타코마제일침례교회 “메시아 연주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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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뒷줄 오른쪽 세번째)가 메시안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25년째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열어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일 오후 7시 교회 본관에서 올려 진 메시아 공연에는 박동훈 음악목사의 지휘로 독창자·오케스트라·성가대원 등 총 103명이 참여, 메시아(총 53곡) 50곡을 2시간 30분 동안 들려주었다.
지난해 보다 성가대원이 20명이 더 참가한 이번 공연에는 오라토리오 전문 솔리스트 △소프라노 이지은 △앨토 패트리샤 탐슨 △테너 진철민 △베이스 노대산이 협연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의 메시아 연주회는 워싱턴 주 한인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연주회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공연에 앞서 교회 본관 1·2층 1200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최성은 담임 목사는 “가난하고 억눌린 자에게 복음을 증거하러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듣고 우리 모두 메시아의 정신을 이웃에게 나누자”면서, 초청 받아 참석한 소수민족 교회 사역자들을 일일이 소개하였다.
메시아 공연은 △1부 예언과 탄생 △2부 수난과 속죄,△3부 부활과 영생으로 나누어 공연하였다. 특히 ▽2부 할레루야 합창곡이 연주될 때는 모두 일어나 부활의 메시아를 감동으로 찬양하였고,▽ 3부 소프라노 영창 ▽·트럼펫과 함께하는 베이스 영창,·▽ ‘너의 승리는 어디 있으냐’ 고 외치는 앨토와 테너 듀엣이 청중을 매료 시켰고.▽’죽임 당하신 어린 양 피 흘려서 우리 구원하셨네” 합창으로 이날 공연을 마쳤다.
공연 후 공연자와 청중들이 함께하는 친교 시간을 가졌으며, 최성은 담임 목사는 참석한 8개 소수민족 교회 목회자와 가족을 따로 불러 다과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글은 문화저널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