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침례교협의회 주의 부르심 앞에 충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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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십자가 삶 따르며 세상 향해 나아가야

▲서북미침례교협의회 2012년 신년감사예배에서 설교하는 최성은 목사ⓒ 김브라이언 기자

▲서북미침례교협의회 2012년 신년감사예배 기념촬영ⓒ김브라이언 기자

서북미침례교협의회(회장 김정오 목사)는 지난 23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2012년 주님의 부르심 앞에 충성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성수 목사의 사회로 김정오 목사님 기도, 김종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성은 목사가 설교했다.

최 목사는 ‘잠시 동안만’(고후 7:2-11)이란 제목으로 목회 일선에서 수고한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함께하심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영광과 함께 고난의 연속이었던 사도 바울의 삶을 이야기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삶을 따라가는 목회자들의 삶에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동안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인내의 시간이 길지 않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눈물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설교 이후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암 투병 중에 있는 최모세 목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중보기도 했다. 최 목사는 투병 가운데 지난 겨울 차세대 육성을 위한 D2BD 캠프를 진행해 주위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에는 침례교회협의회 퓨젯 사운드 디렉터 론 쉐퍼드 목사가 참석해 한인 침례교회와의 동역과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다인종, 다문화 사회인 서북미 지역에서 한인교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한인 교회와 협력해 시애틀과 미국,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은 기독일보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위해 모든 교회가 연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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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교회는 한 교회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교회와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요즘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는 M 52사역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M52는 한 아이가 내어놓았던 오병이어가 수많은 사람을 먹이는 기적을 일으켰듯 우리의 작은 내어놓음과 섬김으로 일어나는 기적을 기대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9일부터는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새벽강단을 인도하며 교회와 동역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일(금) 오후 7시에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M52 프로젝트를 통해 약 5만 달러의 기금이 마련됐으며 이번 자선음악회에서 사랑을 전달받는 아이들은 총 14명으로 교회에서 7명, 공립학교나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아이들이 7명이다.

M 52 사역은 ‘선한 사마리아인’에서 시작됐다. 2월 부임한 최 목사가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이외에 마땅히 해야 할 주변의 약한 자를 섬기는 일’에 대해 설교했을 때, 교인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M 52 사역을 위한 헌금은 3만 달러를 넘었고, 사역 팀에 들어온 자원봉사자만 30명이다. 올해 M 52 사역을 위한 목표 금액은 10만 달러이며, 모든 사역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사실 M 52 사역은 교회가 나아가는 ‘킹덤 프로젝트’가운데 하나다. ‘킹덤 프로젝트’는 단지 우리의 것을 나누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움직임이다.

‘킹덤 프로젝트’는 ‘하나님 나라보다 교회가 먼저 있지 않다’는 최성은 목사의 지론에서 시작됐다. 건강한 교회가 성장하게 되어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한 교회만의 성장이 아니라 지역교회와 이 땅의 모든 교회의 동반 성장’이라는 것이다. 또한 최 목사는 개교회주의에 경종을 울리며 “교회가 나눌 것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내 보내야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한 지역에서 한 교회가 대기업처럼 성장하고 중소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 나라 입장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이 고이지 않고 계속 흘러야 하듯 교회 역시 세상과 이웃을 향해 흘려보내야 합니다. 또한 모든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동역의 띠가 이뤄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M52 사역 봉사자

미주한인 교회가운데 대형교회 목회자에 속하는 최 목사가 말하는 ‘하나님 나라 확장’은 목회자의 일반적인 멘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모든 교회가 연합해야 한다’는 최 목사의 외침은 대형교회와 개척교회를 두루 경험한 목회 고백과도 같다.

매주 수요일 3-400명이 나오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수요예배 스크린에는 지역의 두 교회 이름과 목회자 이름이 띄워진다. 모든 성도는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10분씩 중보기도를 한다. 이 역시 ‘킹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교회는 이번 M 52 기간 후에도 타인종 및 소수인종 목회자들을 초청해 특별새벽기도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싱글맘, 입양아들을 위로하는 사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은 기독일보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 “메시아 공연 때 소수계 목회자 50명 초청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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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

“6일까지 박광철 목사 부흥회…이민생활에 활력소 될 것”

박광철 목사 부흥회 (3일-6일)…그리고 …
  “저희 교회가 올 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번에 부흥 강사로 오신 박광철 목사님은  LA 동양 선교교회 담임을 역임하셨는데요, 기독교계에는 널리 알려진 분이세요. 제가 금년 초에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 부임한 이래 처음 마련하는 부흥회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많은 시간을 초대 강사님을 어느 분으로 모실지 기도한 끝에 박 목사님을 모시기로 결정했습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는 3일 저녁부터 동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박광철 목사에 대해서 “지금은 작은 교회에서 목회하고 계시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존경하는 분”이라며 “박 목사님은 빛과 어두움, 실패와 성공을 다 체험하신 분으로 이민생활을 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큰 힘과 위안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아울러 “박 목사님은  40대 초에 서울신학대학교 정교수를 역임하셨고, 5천명의 성도들이 있는 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청빙되시기도 하셨던 분”이라며 “목사님께서 우리들에게 전해줄 메시지는 단순히 지식적인 것에 머물지 않으시고, 당신의 산 경험을 통해 이민생활에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그 답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활력을 얻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최 목사는”교회의 재직들은 담임 목사인 제가 부흥회를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있었다”고 밝힌 후 “그런데 저는 그 전(타코마제일침례교회로 부임하기 전까지)  부흥회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영적으로 매 주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곧 부흥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자는 최 목사의 말에 이해가 될 듯 하면서도 약간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부흥회를 하지 않는 교회. 그러나 매주 부흥회를 하는 교회라니? 그 까닭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물론 모든 목회자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일 예배가 곧 영적인 부흥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교를 한번 할 때마다 온 몸의 에너지가 고갈될 정도로  온 힘을 다 쏟아붓습니다.  주일 예배는 찬양과 기도, 말씀 에 이어 통성기도 순으로 이어집니다. 그 다음에 제가 찬양 인도를 마지막으로 하면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그런데 그 시간 동안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께서 이민생활 속에서 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고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뭔가를 얻어가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기 때문에 저는  매 주일 드리는 예배가 바로   성도님들 자신을 위한 부흥회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제 혼신의 힘을 주일 예배 설교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부흥회를 하지 않았던 거죠.”
최 목사의 말을 듣고나니 왜 그가 ‘부흥회를 하지 않는 교회이면서, 매주 부흥회를 갖는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인지 이해가 갔다.  굳이 종교적인 미사여구를 붙여 최 목사를 칭찬하고 싶지는 않지만, 40대 중반의 최 목사의 목회철학이 매우 신선하다는 점이 기자의 뇌에 강하게 각인되었다.
올 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매년 1년에 두 차례, 봄과 가을 부흥 성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최 목사는 “지금까지 저희 교회가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가을 부흥회를 개최하기로 했는데, 교회 36주년은 영광적인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이전까지 제 자신이  별도의 부흥회를 개최하지 않았던 것에서 개최하는 쪽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며 “그래서  2박3일 간 부흥회 개최에 따른 문제를 놓고 기도를 했었다”고 했다.

1년에 한두 차례 문화행사 개최 …  세상을 향한 교회의 문턱을 낮추자는 생각
 “지난 23일  공연을 가진 소울 싱어즈  콘서트Soul Singers Concert는 CCM계의 빅마마로 불리울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물론 상당수의 비기독교인도 자리를 함께 하는 등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 목사는 “소울 싱어즈 콘서트 직전에 콘서트를 가졌던 남미워십찬양팀 LAMP 팀의 콘서트 등 문화쪽에 코드를 맞춘 공연 무대를 마련했다”며 “이같은 공연 무대를 마련한 것은 교회가 문화라는 접촉을 통해서 세상을 향한 교회의 문턱을 낮추자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 목사는 “우리 교회의 장점이라면, 춘향전과 매 연말 메시아 공연도 하는데, 그걸 폭녋게 해서 연중 계획을 짜서 1,2개월에 한번 정도 찬양과 예술 음악 등의 공연을 통해 비크리시챤도 쉽게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며 “물론 궁극적인 목적은 그같은 공연 현장을 찾는 비기독교인들 가운데 한명이라도 예수를 영접한다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자,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서북미 지역 한인 교회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매년 크리스 마스 무렵에 메시아 연주를 해오고 있다.

최 목사는 “메시아 연주회를 20년 넘게 해오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 며 “그런데 우리는 자부심을  느끼는데 그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메시아란 뜻이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건데,  우리가 메시아를 연주하는 것은 특별한 목적이  있어야 하겠다. 그래서 올 해는 우리 주변의 소수계 민족 목회자  가운데 50여명을 초청해서 그 분들을 VIP석에 앉히고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후에는 식사도 함께 하면서 교제를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젊어지는 교회,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균형적인 조화 이룬 교회
 최 목사가 교회에 부임한 지 10개월.  40대 중반의 패기찬 목회자가 이끌기 때문인지 교회를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그만큼 교회가 젊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라고나 할까?
이에 대해 최 목사는 “아무래도 내 자신이 젊기 때문일 것”이라며 “그러나 교회는 모든 세대가 다함께 어우러져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더욱더  아름다운 교회가 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글은 문화저널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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